-‘가해자 중심 양형기준 재정비’요구 국민청원 청와대 답변에 논평 전국 209개 여성인권운동단체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하 강간죄연대회의)는 20일 제하의 논평을 통해 신속한 성폭력법 개정을 촉구했다. 지난 2월 14일, ‘가해자 중심적인 성범죄 양형기준 재정비’ 청원에 관한 청와대 국민청원답변이 공개됐다. 작년 12월에 264,102명의 동의를 받아 마감된 청원에서 청원인은 ‘비동의’가 아닌 ‘항거 불능할 정도로 폭행과 협박